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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를 위한 육아 상식 및 자료를 모았습니다.

★ 영유아기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
제목 ★ 영유아기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
작성자 Babyfriend (ip:)
  • 작성일 2011-10-04 19:17:1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99
  • 평점 3점

(통계청, 2010)어린이 사망원인의 1순위는 안전사고(32%)이며,

가장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

 

 

 ○ 9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률 전체 어린이 사망사고의 64.1%를 차지
 ○ 어린이 안전사고는 가정, 도로, 어린이놀이터 순으로 어린이들이 주로 많이 활동하는 공간에서 발생

우리나라 한해 안전사고로 사망한 어린이의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은 2조 136억원이며,
18세 미만 아동 1인당 약 16억 8천만원의 손실비용이 발생(보건복지부, 2006).

 

이상은 2011년 5월 16일자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을 받거나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항상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따라서 익혀두면 좋을 영유아 관련 응급처치법과 가정 내에서의

안전예방교육 내용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영유아가 갑자기 호흡을 멈추어 얼굴이 창백해지고,
불러도 대답이 없거나 의식의 반응이 없는 경우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연락한 다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시도합니다.

 

영유아를 딱딱한 바닥에 눕히고 ,우선 기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목을 젖혀주셔야 합니다.
이 때 너무 심하게 젖히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턱을 살짝 잡아 수평보다 약간 뒷쪽으로 젖혀줍니다.


그리고 양쪽 젖꼭지 중앙에서 손가락 하나만큼(흉골과 만나는 지점) 

내려간 부위에 두손가락을 수직으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가슴 두께의

1/3 깊이 (약 4CM)로 압박해줍니다.

 

흉부 압박후 영유아의 코와 입에 입을 대고 인공호흡을 실시해줍니다.
인공호흡을 실시할 때는 흉부의 상승을 확인하면서 2회(1초간 1호흡)

불어넣어 줍니다.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2의 비율로 실시해줍니다.

이러한 과정은 말 그대로 응급처치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영유아 사고중 가장 위험한것이
물건이나 음식 등을 잘못 삼켜 기도에 걸리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이에도
호흡이 없어 뇌로 통하는 산소 공급이 차단되면 위험하므로
곧바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영유아의 턱과 목을 한 손으로 받쳐준 다음
아이를 거꾸로 45도 정도 기울입니다.

 

그리고 나서 어깨 양쪽 사이를 손바닥 뒷부분으로
강하게 쳐주어야 합니다. (약 5회 정도 실시합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그리고 영아와 유아는

처치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평소에 위와 같은 응급처치 요령을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보도자료 내용처럼 영유아 사고의 80%는 대부분 가정에서 일어납니다.
가정내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는 사이 무심결에 자주 사고가 발생합니다.

 

한 예로 거실 커튼 같은 경우, 대부분 길고 두꺼운 커텐을 사용합니다.
영유아들은 커텐안에 숨는 숨바꼭질 놀이 등을 자주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질식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커튼 보다는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만약 부득이하게
커튼을 사용해야 한다면 아이키 보다 높게 묶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테이블보 같은 경우 물건이 놓여져 있는 경우 아이가 잡아당기면
함께 쏟아져 내려 매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미끄럼 사고가 빈번한 화장실은 바닥에 물기가 없도록
마른 걸레로 잘 딱아주고 각종 세정제나 샴푸 같은 물건들이 아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잘못이나 실수가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사전에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이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어린이 사망사고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만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30,000명에게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통하여 배운 내용들입니다.

 

아동안전 캠페인 홈페이지(www.safehome.or.kr)에서는
시간이 없거나 여건이 되지 않아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부모를 위해
사이버 안전교육을 개설 가정, 교통, 놀이터, 물놀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므로 참고해 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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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equa 2012-12-09 10:29:48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Whoa, tighns just got a whole lot easier.
  • Regina 2012-12-09 16:03:13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I don\'t know who you wrote this for but you helepd a brother out.
  • aflmvdxdule 2012-12-09 19:54:02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DuhU4c vmzialrgeupy
  • bisrcjriosx 2012-12-10 17:29:16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vfYmMe qcxwtakwrzbv
  • gwibgjb 2012-12-12 17:21:00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R0Hv9Z fitfqigawgzw
  • bpexscrkybi 2012-12-12 18:18:14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BhHSLb lqhwrtmfbp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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